00작은도서관에서 9월 4일 마지막 성인 집단상담 및 미술치유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칭찬샤워하는 프로그램으로 집단원들이 서로에게 장점과 감정을 일러주고 나누며 힘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너무 과분한 칭찬같다는 표현과 칭찬을 받아 너무 행복하고 좋다 등의 피드백이 이었습니다. 행복해하는 집단원들의 표정을 보며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시간이 임으로 전체 상담소감을 나누었고 자신을 조금더 알게되었고 현재 자신의 문제들을 조금씩 해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있었네요.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시원 섭섭하게 전체 상담을 종결하였네요. ㅜㅜ

다음에 또 한번 다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